뚫어주세요. 몇개의 구멍은 잘 깊어서 잘 안뚫릴겁니다 이럴때는 핸드 드릴로 뚫어주세요.
8단계 : 은촉이음 절단
다음 파트는 좀 위험합니다 - 다도 스택을 테이블 톱에 사용하는 겁니다. 이 프로젝트에서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이게 잘 끝나긴 했지만 처음엔 좀 무서웠습니다
처음에 어떻게 하는지 이해하는데 시간을 좀 썼습니다. 그리고 테스트 하는데 안쓰는 조각을 많이 사용했어요. 이거에 완전 몰두하고 있을때, 작업물의 한쪽을 테이블 톱 울타리에 대고 참조하여 작업물의 한쪽 끝에 은이음촉이 절단되도록 했다.
이 은이음촉은 합판 두께의 정확히 반을 통과했습니다 그래서 선반의 측면에서 같은 작업을 할 때 잘 맞아 떨어질겁니다
9단계 : 조각들 지지
남은 합판을 이용해서 작은 지지대 조각을 만들어 주세요. 이 조각들은 구멍의 반대 부분에 작게 튀어나온 선반을 만드는데 사용될겁니다. 이 작은 선반들은 와인의 목부분을 받쳐 줄거에요. 와인병은 와인병의 목부분을 지지해주는 부분의 조각들 사이에 어느정도의 공간이 없으면 위쪽 방향으로 있지 않을겁니다.
10단계 : 페인트
가볍게 갈아주셔서 구멍들을 준비해주세요. 그 후 마스킹 테이프를 이용해서 구멍 앞부분을 덮어주세요. 그리고 그 판을 반대로 뒤업어 주시고 뒷 부분에 페인트를 뿌려주세요. 이렇게 하면 색갈이 구멍 안으로 들어가고 구멍의 옆부분에도 들어가게 될겁니다. 하지만 앞부분에 테이프를 때고나면 깨끗하고 예쁜 페인트 선이 만들어 질겁니다.
11단계 : 와인병 지지대
(앞 단계에서 설명한 대로) 전면 부분에서 합판 한조각을 떼어 낸 후면 지지대는 구멍의 일부분을 덮어야 합니다. 접착제를 사용하고 못을 사용해서 뒷 부분에
고정시켜 주세요 (사진 참고)
12단계 : 맞춤못을 끼울 구멍 만들기
호두나무 맞춤 못을 사용해서 옆부분을 고정시키고 싶었습니다. 이렇게 해서 소나무 합판에 대조적인 느낌을 조금 줄수 있고 더 튼튼하게 하게 할수도 있습니다.
제가 표시한 라인은 어디서 언제 구멍을 뚫어야 할지 알려줄거고 합판 가장자리 부분의 가운데가 좋을 겁니다. 이 부분에 시간을 조금 들여 주시는게 좋을 겁니다 왜냐하면 맞춤못이 완벽히 잘 맞으면 보기 좋을거고 한쪽 사이드에 가깝게 해서 구멍을 뚫어주면 파열도 없기 때문입니다.
빠른 팁:
뚫을 구멍의 특정 깊이가 있고 핸드 드릴을 사용한다면, 드릴 비트에 작은 마스킹 테이프로 부터 작은 깃발을 만들어서붙여주시면 됩니다. 그 후 구멍을 뚫으면 깎아낸 부스러기가 많이 나올 겁니다. 그때 붙여둔 깃발이 회전 하면서 다 치울 겁니다 이 때가 되면 원하는 깊이까지 뚫린 겁니다. 이건 뚫을 구멍이 많을때 사용하면 편합니다.
13단계 : 자르고 맞춤못을 끼워주세요
스톱 블록을 미터 톱에 설치해줘서 8” 길이로 6조각을 잘라주시면 됩니다. 이 조각들은 스템웨어를 지지하는데 사용될 겁니다. 작은 조각에는 1.5” 조각이 조이너로 필요할 거라서 띠톱으로 잘라주시면 됩니다.
그리고 접착제를 맞춤 못과 구멍에 조금 바르고 놋쇠 나무 망치로 쳐서 끼워주시면 됩니다.
14단계 : 잘못된 부분 수정
제가 손으로 구멍을 뚫다보니 포스트너 비트가 옆으로 조금 빗겨나가서 표면을 좀 손상시켰습니다.
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레이저 컷을 이용해서 호두나무 합판을 구멍보다 조금 더 크게 만들어서 디자인 요소로 만들어 줬습니다. 처음엔 상감으로
생각하고 시작을 했지만 그 윗 부분에 올려주는걸로만 끝났습니다.
그래서 빠르게 원모양을 만들고 호두나무 합판을 자르기 위해서 Glowforge를 사용해줬습니다. 만든 후 그 조각을 위에 붙여주시고 무거운걸로 잘 눌러주시면 됩니다.
15단계 : 사포질
120 그리트 사포로 잘 갈아주시고 랜덤 오르빗 샌더를 사용하면서 220 그리트 사포로 다시 갈아주세요 그 후 가장자리 부분 전체를 부숴주세요.
16단계 : 마무리
브러쉬 라커를 사용해주시면 됩니다. 처음엔 얇게 발라주시고 320 그리트 사포로 코팅 부분을 살살 갈아주시고 2번 더 반복해서 발라주시면 됩니다. 이렇게 하시면 부드러운 코팅이 될겁니다
17단계 : 완성
출처 : http://www.instructables.com/id/Modern-Plywood-Wine-Rack/